트렉(TREK), 아이소플로우 기술로 완전히 새로워진 '마돈 SLR' 출시

2022. 7. 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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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혁신적인 아이소플로우(IsoFlow) 기술로 완전히 새로워진 '마돈 SLR(Madone SLR)'을 출시하며 퍼포먼스 바이크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인 7세대 마돈 SLR에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기술 '아이소플로우'가 적용됐다.

아이소플로우 시트 튜브 기술과 새로워진 일체형 바/스템으로 통합 기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킨 가장 빠른 로드 레이스 바이크 마돈 SLR은 트렉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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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트렉(TREK)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혁신적인 아이소플로우(IsoFlow) 기술로 완전히 새로워진 ‘마돈 SLR(Madone SLR)’을 출시하며 퍼포먼스 바이크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인 7세대 마돈 SLR에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기술 ‘아이소플로우’가 적용됐다. 아이소플로우는 새로운 시트 튜브 기술로, 공기역학성을 개선하고 전체적 무게를 감소시킨 점이 특징이다.

마돈 SLR은 전례 없는 공기역학적 기능을 갖추었는데, 이전과는 상당히 다른 공기역학적 프레임 쉐이핑과 재설계된 바/스템 시스템을 적용하여, 라이더가 공기역학적으로 더욱 유리한 자세를 잡을 수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속도가 시간당 60초 더 빨라졌다.

또, 트렉의 가장 가볍고 우수한 OCLV 카본 소재를 사용한 새로운 경량 디자인으로 이전 초경량 버전보다 약 300g 무게를 줄여, 트렉 역사상 가장 가벼운 마돈 디스크로 재탄생했다.

아이소플로우 시트 튜브 기술과 새로워진 일체형 바/스템으로 통합 기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킨 가장 빠른 로드 레이스 바이크 마돈 SLR은 트렉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출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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