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캠페인"..볼보, 김무열·윤승아와 '2022 헤이 플로깅'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헤이,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 문화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러닝 캠페인이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리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일부터 10일까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볼보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플로깅 하는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볼보코리아는 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로봇청소기(1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2명), ▲애플워치7 (3명), 아르떼미데 화이트 무드등(5명), ▲스멜웰 신발 탈취제(150명)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는 ‘헤이,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3일까지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2만5000원이며 판매금 전액은 구매자 명의로 환경재단에 기부 예정이다.

한편 볼보자코리아는 헤이 플로깅 진행에 앞서 브랜드 엠배서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는 특별영상을 볼보자동차 공식 라이프스타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SNS에 공개한 바 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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