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월30일 47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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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달 30일 47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만3934명으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요일일까지 확진자 수를 보면 '481-404-372-355-334-372-205명'으로 하루 평균 312.7명(총 2189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43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39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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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47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만3934명으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날(6월29일) 506명보다 31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3일 366명에 비해서는 109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 수는 최근 들어 감소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요일일까지 확진자 수를 보면 ‘481-404-372-355-334-372-205명’으로 하루 평균 312.7명(총 2189명)이었다.
그러나 이번주 월~목요일은 ‘502-617-505-475명’으로 하루 평균 524.7명(총 2099명)을 기록, 지난주에 비해 하루 평균 212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43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39명은 해외유입이다. 추가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925명, 집중관리군 55명 등 2980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7%, 준중환자병상 4.1%, 일반병상 2.3%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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