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조승환 해수부 장관, 경북지역 수산 정책현장 방문

2022. 7. 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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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1일(금) 경북지역을 방문하여 어촌체험휴향마을 및 어촌뉴딜 300 사업, 국가어항 양포항 개발현장 등을 점검한다.

  먼저, 조 장관은 포항시 신창 2리 창바우 마을을 방문하여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현황과 신창2리항 어촌뉴딜300* 사업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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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부 장관, 경북지역 수산 정책현장 방문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 및 국가어항 양포항 개발 현장 등 점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1일(금) 경북지역을 방문하여 어촌체험휴향마을 및 어촌뉴딜 300 사업, 국가어항 양포항 개발현장 등을 점검한다.

 

  먼저, 조 장관은 포항시 신창 2리 창바우 마을을 방문하여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현황과 신창2리항 어촌뉴딜300* 사업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조 장관은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해양생태놀이터, 생활문화관 등의 시설이 주민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촌체험마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과 음식물 위생관리 등 여름철 방문객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업활동 증진과 해상교통 편의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

 

  이후, 조 장관은 양포항으로 이동해 최근 이상 파랑과 월파로 주민 불편이 야기됐던 양포항의 방파제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조 장관은 현장에서 “방파제 공사가 올해 8월에 완공되면 월파 피해가 예방되고 정온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공사를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염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자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챙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 항만에서 배가 머무는 정박지가 바다나 방파제 밖의 파도로부터 막혀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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