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밀리언셀러 된다..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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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가 '밀리언셀러 뮤지컬' 등극을 예고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여섯 번째 시즌을 공연 중인 뮤지컬 '아이다'가 7월 8일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시컴퍼니 측은 "현재 뮤지컬 '아이다'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 작품이 내포한 '한'(恨)의 정서가 한국 관객에게 어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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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여섯 번째 시즌을 공연 중인 뮤지컬 '아이다'가 7월 8일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05년 초연 이후 여섯 번의 시즌, 925회 공연을 통해 이루는 기록이다.
'이아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은 화려한 무대, 주조연 배우와 앙상블 배우의 찰떡 호흡 외에 로맨틱한 요소가 한층 강화된 서사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신시컴퍼니 측은 "현재 뮤지컬 '아이다'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 작품이 내포한 '한'(恨)의 정서가 한국 관객에게 어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신시컴퍼니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100만 관객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전석 20% 할인하고 럭키 드로우 행사도 연다.
'아이다' 역은 윤공주, 전나영, 김수하가, '라다메스' 장군 역은 김우형, 최재림이, '암네리스' 역은 아이비, 민경아가 캐스팅됐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8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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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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