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주한 미국기업 대표단과 간담회

한혜원 입력 2022. 7. 1. 10:00 수정 2022. 7. 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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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주한 미국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규제 개선 등 '투자 주도형 성장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 내 미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미 경제 협력 확대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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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미국기업 간담회서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미국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1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주한 미국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규제 개선 등 '투자 주도형 성장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 내 미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미 경제 협력 확대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미관계와 공급망 협력,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방안,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한 미국 기업의 투자 확대와 협조를 요청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안익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의장, 주한미국기업 대표단 등 15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한 총리와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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