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경기' 스즈키 세이야, 복귀 임박..트리플A 재활 경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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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이탈 후 긴 시간 로스터에서 이탈해 있는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복귀를 눈앞에 뒀다.
'디 애슬레틱' 사하데브 샤마 기자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왼쪽 손가락 부상으로 빠져 있는 스즈키가 구단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에서 재활 경기를 가진다"고 전했다.
스즈키는 주루 중 왼쪽 약지 부상을 입었고, 지난 5월 27일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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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부상으로 이탈 후 긴 시간 로스터에서 이탈해 있는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복귀를 눈앞에 뒀다.
‘디 애슬레틱’ 사하데브 샤마 기자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왼쪽 손가락 부상으로 빠져 있는 스즈키가 구단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에서 재활 경기를 가진다”고 전했다.
스즈키는 주루 중 왼쪽 약지 부상을 입었고, 지난 5월 27일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 후 5월 31일부터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큰 부상이 아닐 것으로 생각했지만, 좀처럼 로스터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복귀가 임박했다. 트리플A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후 다시 콜업될 예정이다. 컵스는 현재 29승 46패로 큰 부진에 빠져 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로, 아직 반환점을 돌지는 않았지만, 1위와는 점차 멀어지고 있다.
스즈키가 빠진 우익수 자리에 제이슨 헤이워드가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이날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컵스는 스즈키가 빠르게 돌아와 주길 바라고 있다. 일단 주전 우익수는 라파엘 오르테가가 맡을 전망이다.
스즈키는 4월 맹활약을 펼치며 신인왕 예비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지만, 5월부터 부진을 겪었다. 그는 현재까지 타율 0.245 4홈런 21타점 OPS 0.776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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