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57명 확진, 감소세 정체..해외 입국 15명·위중증 1명

박정헌 입력 2022. 7.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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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57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입국이 15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560명보다 소폭 줄어들어 31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으나 감소세는 정체 흐름을 보였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4천250명(입원 8명, 재택치료 3천33명, 퇴원 109만9천973명, 사망 1천2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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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3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57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입국이 15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560명보다 소폭 줄어들어 31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으나 감소세는 정체 흐름을 보였다.

시·군별로 창원 151명, 김해 81명, 양산 78명, 진주 72명, 거제 53명, 밀양 26명, 사천 19명, 통영 16명, 함안 12명, 남해 11명, 산청 8명, 거창·창녕 각 7명, 고성 5명, 하동·의령·함양 각 3명, 합천 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4천250명(입원 8명, 재택치료 3천33명, 퇴원 109만9천973명, 사망 1천236명)으로 늘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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