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 식신 대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비전 선포.."푸트테크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드테크 전문기업 식신은 안병익 대표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출범식에서 비전선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안 대표가 제시한 주요 비전으로는 △푸드테크 산업을 국내시장 536조원, 세계시장 4경원 규모의 미래산업으로 육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분야에 100개의 유니콘 기업, 10개의 데카콘 기업을 육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산업으로 100만개의 신규 일자리 생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벤처투자 펀드 1조원까지 확대 △외식 및 식품 분야 종사자 300만 소상공인 상생 및 성장 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푸드테크 전문기업 식신은 안병익 대표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출범식에서 비전선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이제 기업은 매출액이 아닌 기업 가치로 평가받는 시대”라며 “점을 찍는 비즈니스가 아닌 점들을 연결하는 창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푸드테크 산업을 글로벌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FT)를 대한민국 창발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한 단체다. 서울대 교육과정에 참여한 푸드테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안병익 식신 대표, 이기원 서울대학교 교수, 김민수 더맘마 대표 등이 공동회장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 황종현 SPC삼립 대표 등 푸드테크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떨어지는 尹지지율에… 신평 “향후 전망 낙관한다, 이유는”
- '노룩 악수' 미국 매체도 소개…"바이든의 어색한 악수, 트위터서 유행"
- 장경태 "김건희 여사, 너무 구석에…초라한 모습" 사진 어떻길래?
- 일본 AV배우, 실종 2주…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 유재석도 나섰다…1년 만에 심경고백한 박수홍 "지옥 그 자체"
- 이준석 "형님처럼 모시는 의원과 기업인? 이름이나 들어보자"
- 김어준 "이준석 尹에 SOS 쳤지만 돌아온 답은 손절"
- LG엔솔도 카카오페이처럼 될까…떨고 있는 개미들
- 재무위험 14곳 부채 372조 '빚더미'…고강도 사업 구조조정 예고
- 최재성 "김건희 리스크..尹 지지율 40%까지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