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 식신 대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비전 선포.."푸트테크 육성"

김응태 2022. 7. 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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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전문기업 식신은 안병익 대표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출범식에서 비전선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안 대표가 제시한 주요 비전으로는 △푸드테크 산업을 국내시장 536조원, 세계시장 4경원 규모의 미래산업으로 육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분야에 100개의 유니콘 기업, 10개의 데카콘 기업을 육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산업으로 100만개의 신규 일자리 생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벤처투자 펀드 1조원까지 확대 △외식 및 식품 분야 종사자 300만 소상공인 상생 및 성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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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푸드테크 전문기업 식신은 안병익 대표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출범식에서 비전선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안병익 식신 대표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출범식에서 비전선포를 진행했다. (사진=식신)
안 대표가 제시한 주요 비전으로는 △푸드테크 산업을 국내시장 536조원, 세계시장 4경원 규모의 미래산업으로 육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분야에 100개의 유니콘 기업, 10개의 데카콘 기업을 육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산업으로 100만개의 신규 일자리 생성 △향후 10년간 푸드테크 벤처투자 펀드 1조원까지 확대 △외식 및 식품 분야 종사자 300만 소상공인 상생 및 성장 등이 있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이제 기업은 매출액이 아닌 기업 가치로 평가받는 시대”라며 “점을 찍는 비즈니스가 아닌 점들을 연결하는 창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푸드테크 산업을 글로벌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FT)를 대한민국 창발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한 단체다. 서울대 교육과정에 참여한 푸드테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안병익 식신 대표, 이기원 서울대학교 교수, 김민수 더맘마 대표 등이 공동회장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 황종현 SPC삼립 대표 등 푸드테크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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