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박물관,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이 오는 26일부터 8월19일까지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와 부모가 다양한 주제의 한글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및 현장 수업이 진행된다.

▲한글 옛이야기 속 등장인물의 성격·모습을 탐구하는 '신비한 이야기꾼' ▲다양한 한글 글꼴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우리 한글 멋지음' ▲'역사로 온 한글 이야기' ▲'예술로 온 한글 이야기' 등의 온라인 수업이 마련됐다.

기획전시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어린이 노래' 연계 교육으로 '씰룩쌜룩, 노래하는 한글' 현장 수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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