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리베로 김해빈 영입 "신생구단서 기회 받아 감사"

입력 2022. 7. 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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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전력보강에 나섰다.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는 "GS칼텍스에서 자유신분 선수 공시된 리베로 김해빈(22)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8~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리베로 포지션 최고의 평가를 받은 김해빈은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 소속으로 V리그에서 총 3시즌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디그와 리시브 능력을 뽐냈다.

AI 페퍼스는 김해빈을 영입하면서 취약한 리베로 포지션 보강에 성공했다. 앞서 AI 페퍼스는 이고은 영입에 따른 보상선수로 지난 시즌 리베로를 수행했던 김세인을 도로공사로 보내야 했다.

AI 페퍼스와 계약을 맺은 김해빈은 "신생구단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GS칼텍스 구단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형실 AI 페퍼스 감독은 "김세인의 이적에 따른 리베로 포지션의 공백을 김해빈과 문슬기가 빈 틈 없이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김해빈이 스피드가 빠르고 볼 디그 코스의 리딩도 좋아 팀 디그 영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페퍼스는 향후에도 신인 지명 등을 통해 팀 구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해빈. 사진 =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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