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이진아, 무신사와 첫사랑 찾기

이선명 기자 2022. 7.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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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이진아가 무신사와 함께 초여름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곡을 내놨다. 안테나 제공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이진아가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한다.

적재·이진아 소속사 안테나는 이들이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및 패션플랫폼 무신사에 ‘처음 사랑해’ 음원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처음 사랑해’는 무신사에서 진행 중인 ‘첫 사랑을 찾습니다’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된 곡이다. 설레는 모든 첫 순간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 음원이다. 무신사와 적재, 이진아의 협업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곡은 적재와 이진아가 함께 작사·작곡, 편곡까지 맡았고 첫사랑 특유의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이진아의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 적재의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초여름 감성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를 비롯해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서로의 서로’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체를 담은 대표곡들을 탄생시켰다.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는 특유의 밝고 깊이감 있는 음색과 독보적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쳐왔다. 장르를 넘나드는 곡 작업과 영화 음악 감독, 넥슨 ‘블루 아카이브’ OST 가창 및 작곡 참여 등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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