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BC바로카드, 출시 2주만에 발급 2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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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출시한 '신세계 BC바로카드'가 출시 2주만에 발급 2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 BC바로카드 5종 중 리워드 플러스 카드는 저렴한 연회비(1만원)에 반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1.5%까지 무제한 페이북머니 적립이 가능해 출시 카드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매출액의 절반(54%)을 차지했던 3040 세대의 매출 비중이 '신세계 BC바로카드' 출시 후 매출액의 65.8% 수준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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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출시한 ‘신세계 BC바로카드’가 출시 2주만에 발급 2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백화점 혜택과 더불어 카드가 없는 경우 신세계백화점에서 카드 심사 및 즉시 실물 수령이 가능한 점, 쓱페이(SSGPAY) 등 간편결제 자동 등록을 통해 사용 가능한 점 등이 유명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탔다는 게 BC카드의 설명이다.
주말 간 일부 점포에서는 카드 발급 대기 인원이 50명 이상 증가했다.
특히 신세계 BC바로카드 5종 중 리워드 플러스 카드는 저렴한 연회비(1만원)에 반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1.5%까지 무제한 페이북머니 적립이 가능해 출시 카드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매출액의 절반(54%)을 차지했던 3040 세대의 매출 비중이 ‘신세계 BC바로카드’ 출시 후 매출액의 65.8% 수준으로 높아졌다. 이 중 3040 여성 고객의 매출 비중은 ‘신세계 BC바로카드’ 출시 전 대비 각각 3.3%, 4.3% 증가했고 30대 남성 고객의 매출 비중도 3.2% 증가했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스테디셀러 카드를 최근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고, 백화점 이용고객의 패턴을 분석하여 새로운 상품을 출시한 것이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냈다”면서 “하반기에도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모션과 신규 제휴카드 출시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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