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빅터 올라디포 1년 11M 계약, MIA와 1시즌 더!

이규빈 2022. 7. 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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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디포가 1시즌 더 마이애미와 함께 한다.

1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마이애미 히트가 가드 빅터 올라디포와 1년 1,1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올라디포는 플레이오프에서 진가(10.6점 3.4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발휘하며 마이애미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도왔다.

자유계약선수가 된 올라디포는 많은 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마이애미와 1년 더 동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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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이규빈 인터넷기자] 올라디포가 1시즌 더 마이애미와 함께 한다.

1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마이애미 히트가 가드 빅터 올라디포와 1년 1,1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올라디포는 부상으로 굴곡이 심했던 선수였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시절이던 2018-2019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소화한 정규시즌 경기가 96경기에 불과하다.

2021-2022시즌에도 정규시즌에는 8경기(12.4득점 3.5어시스트) 밖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올라디포는 플레이오프에서 진가(10.6점 3.4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발휘하며 마이애미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도왔다.

자유계약선수가 된 올라디포는 많은 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마이애미와 1년 더 동행을 택했다. 인디애나 시절에도 부상 재활을 마이애미에서 했을 정도로 도시에 애정을 보였던 그가 2022-2023시즌에는 부상없이 자신의 주가를 회복할 지 궁금하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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