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원 금강군 군인·유치원생 최초 감염..야산서 물건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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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입 경로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최초 발생지역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TV는 1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4월 중순경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 지역에서 수도로 올라오던 여러명의 인원들 중에서 발열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속에서 유열자들이 급증했고 이포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열자들이 집단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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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입 경로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최초 발생지역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TV는 1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4월 중순경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 지역에서 수도로 올라오던 여러명의 인원들 중에서 발열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속에서 유열자들이 급증했고 이포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열자들이 집단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 관계자인 류영철이 브리핑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20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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