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버전 넷플릭스 런칭! '스퍼스플레이', 첫 콘텐츠 '콘테-202일' 공개

김유미 기자 2022. 7. 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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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7월 5일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스퍼스플레이'를 런칭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6월 30일, 비디오 온 디맨드 서비스인 '스퍼스플레이(SPURSPLAY'의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스퍼스플레이의 첫 독점 콘텐츠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중요한 순간들이 담긴 '안토니오 콘테-202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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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가 7월 5일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스퍼스플레이'를 런칭한다.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FIFA+(FIFA 플러스)를 통해 콘텐츠를 공개한 것에 이은 새로운 시도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6월 30일, 비디오 온 디맨드 서비스인 '스퍼스플레이(SPURSPLAY'의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경기 단독 생중계는 물론 시청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영상이 주요 콘텐츠다.

스퍼스플레이를 소개하는 메인 이미지에는 손흥민이 '찰칵 셀러브레이션'을 하는 모습이 담겨 더욱 관심을 끈다.

스퍼스플레이의 첫 독점 콘텐츠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중요한 순간들이 담긴 '안토니오 콘테-202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일종의 다큐멘터리로 이해할 수 있다. 지난 시즌 202일 간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한 콘테 감독의 일거수일투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해당 영상에 대해 토트넘 홋스퍼는 "우리의 감독이 지난해 11월 감독직을 맡은 뒤 모든 주요 순간과 프리미어리그 4위로 마치게 이끌었던 경기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퍼스플레이는 오는 13일과 16일 열리는 팀 K리그, 세비야와 경기 등 프리시즌 친선전도 모두 이 자체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팬들은 팀 K리그, 세비야, 레인저스, AS 로마와 친선 경기를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의 첫 생중계가 바로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맞대결인 셈이다.

또한 2022-2023시즌 U-18, U-21 유스팀의 경기 및 여자 팀의 경기도 시청 가능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연간 구독료 45파운드(약 7만 원), 시즌권 소지자와 멤버십 가입자는 35파운드(약 5만 5,000원)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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