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독일 경험한 수비수 유지하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이 수비를 보강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7월 1일 "독일 리그에서 활약한 센터백 유지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유럽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독일로 떠난 유지하는 독일 4부리그 SV 19 슈트렐렌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성인무대에 적응했다.
K리그에 돌아온 유지하는 "전남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제가 성장한 만큼 팀의 목표인 승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라운드에서 나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전남이 수비를 보강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7월 1일 "독일 리그에서 활약한 센터백 유지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만 19세에 포항 스틸러스 입단한 유지하는 2018, 2019시즌 동안 R리그에서 24경기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유럽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독일로 떠난 유지하는 독일 4부리그 SV 19 슈트렐렌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성인무대에 적응했다.
K리그에 돌아온 유지하는 "전남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제가 성장한 만큼 팀의 목표인 승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라운드에서 나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은 유지하를 영입하면서 선수층을 강화하며 하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전남은 김현욱, 플라나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그라운드로 복귀하고 있으며 이장관표 '용광로 축구'가 선수들에게 녹아들면서 선수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남은 오는 7월 3일 일요일 오후 8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24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경기에 나선다.(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이, 월클 손흥민 만나고 감격 “내 축구 인생 최고의 영광”
- 홍윤화, 손흥민 선수에 출연 러브콜 “SNS으로 DM 보내겠다”(맛녀석)
- 윌리엄, 등번호 7번 달고 “손흥민처럼 될래” 축구선수 꿈 밝혀
- 윌리엄, 등번호 7번 “손흥민 되고 싶다” 축구선수 꿈 밝혀(해꿈장)
- 개그맨 이용주, 손흥민 닮은꼴? “패러디 영상, 원본보다 인기” (주접이)[결정적장면]
- 닉 “독일의 축구는 종교, 손흥민 함부르크 배신해” (주접이 풍년)[결정적장면]
- “손흥민 팬이라 토트넘 숍 직원 취직” 손흥민 팬들도 월드클래스 (주접이 풍년)[어제TV]
- 김태리, 내가 손흥민~[포토엔HD]
- ‘가요계 손흥민’ 김재환 “강서구 풋살대회 최우수 선수상 출신” (주접이 풍년)
- 한준희 해설위원 “손흥민 선수라면 어떤 방송이든 출연” (주접이 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