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전시실 12월까지 휴관

신효령 2022. 7. 1.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과학문화' 전시실을 폐쇄하고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에 조선시대 천문도인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 등 천문 관련 유물 중심으로 재배치하는 공사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실 개편으로 '복원 자격루'는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복원 자격루'는 2024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조선시대 시계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국립고궁박물관 전경. (사진=신효령)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과학문화' 전시실을 폐쇄하고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에 조선시대 천문도인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 등 천문 관련 유물 중심으로 재배치하는 공사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실 개편으로 '복원 자격루'는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복원 자격루'는 2024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조선시대 시계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