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일정 마친 尹, 김건희 여사 손잡고 귀국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 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국 대통령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다자 외교무대 데뷔전 및 10개국과의 양자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호주·네덜란드·프랑스·폴란드·EU·튀르키예·덴마크·체코·캐나다·영국 등 10개국과 양자회담을 갖고 안보·원전·방산·첨단산업·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별연락관·주스페인 대사 부부 등 환송 받아
尹 대통령 내외,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 도착 예정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 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국 대통령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다자 외교무대 데뷔전 및 10개국과의 양자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자주색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윤 대통령은 청녹색 원피스와 같은 색깔의 크롭트 케이프(짧은 망토) 스타일 재킷을 입은 김 여사의 손을 잡고 공군 1호기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은 탑승 전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했다. 김 여사도 고개 숙여 인사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배우자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원 및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 식료품점을 방문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떨어지는 尹지지율에… 신평 “향후 전망 낙관한다, 이유는”
- 이준석 "형님처럼 모시는 의원과 기업인? 이름이나 들어보자"
- 김어준 "이준석 尹에 SOS 쳤지만 돌아온 답은 손절"
- 일본 AV배우, 실종 2주…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 최재성 "김건희 리스크..尹 지지율 40%까지 붕괴"
- 산드라 오, 캐나다 국민훈장 받는다…영화계 빛낸 공로
- “박지현, 아닌 밤중에 봉창 두들겨”… 유나양 책임론에 ‘부글’
- LG엔솔도 카카오페이처럼 될까…떨고 있는 개미들
- 재무위험 14곳 부채 372조 '빚더미'…고강도 사업 구조조정 예고
- 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주 분노…"월급 받는 이들이 왜 우리 생사 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