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블록체임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112040)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지향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게임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가장 핵심적인 유틸리티인데,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오늘 테스트를 시작한 위믹스3.0 또한, 완전히 개방된 서비스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1등 메인넷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용자는 암호화폐로 게임 관련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서 번 자산을 게임에 재투자하는 ‘Play & Earn’이 가능하다.
위믹스 플레이는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게임 허브, 토큰 시가 총액, 토큰 스왑, 경매, 스테이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핵심 정보와 기능을 위믹스 플레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달 중 ‘리플렉트 코인’(Reflect Coin)도 선보인다. 리플렉트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 중, 리플렉트 얼라이언스에 포함된 여러 토큰들을 융합해 받을 수 있는 유틸리티 코인이다.
위메이드는 이날 위믹스3.0 테스트넷도 론칭했다. 위믹스3.0은 위메이드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이다. 위메이드는 메인넷 프로토콜을 테스트넷 환경으로 복사해 프로토콜의 모든 잠재적 위협이나 허점을 발견하고 수정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게임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가장 핵심적인 유틸리티인데,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오늘 테스트를 시작한 위믹스3.0 또한, 완전히 개방된 서비스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1등 메인넷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떨어지는 尹지지율에… 신평 “향후 전망 낙관한다, 이유는”
- 이준석 "형님처럼 모시는 의원과 기업인? 이름이나 들어보자"
- 김어준 "이준석 尹에 SOS 쳤지만 돌아온 답은 손절"
- 일본 AV배우, 실종 2주…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 최재성 "김건희 리스크..尹 지지율 40%까지 붕괴"
- 산드라 오, 캐나다 국민훈장 받는다…영화계 빛낸 공로
- “박지현, 아닌 밤중에 봉창 두들겨”… 유나양 책임론에 ‘부글’
- LG엔솔도 카카오페이처럼 될까…떨고 있는 개미들
- 재무위험 14곳 부채 372조 '빚더미'…고강도 사업 구조조정 예고
- 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주 분노…"월급 받는 이들이 왜 우리 생사 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