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의 마지막 날 26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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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4명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81명(68.6%),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83명(31.4%)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4명이 추가돼 56만1376명(사망자 730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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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 181명, 유전자증폭 83명..위중증 환자 1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6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4명이다. 하루 전보다 46명, 일주일 전보다 86명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81명(68.6%),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83명(31.4%)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발생은 청주 149명, 충주 32명, 진천 17명, 제천·음성 각 16명, 영동 14명, 단양 9명, 증평 5명, 옥천 3명, 괴산 2명, 보은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4명이 추가돼 56만1376명(사망자 730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9428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218명으로 이 가운데 1059명(일반관리군 1017명, 집중관리군 42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789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2%), 3차 109만9013명(〃 69.1%)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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