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을 따라 흐른 삶과 문화'..한옥마을역사관서 특별전
백도인 2022. 7.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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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전주천의 역사와 변화상을 한눈에 살펴보는 특별전 '한옥마을을 감싸는 물길, 전주천'을 8월 21일까지 한옥마을역사관에서 열고 있다.
특별전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전주천을 보여주는 사진과 고서적, 고지도 등이 선보인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료는 없다.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천이 갖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주천을 따라 흐르는 시민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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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전주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7/01/yonhap/20220701091533202pkph.jpg)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전주천의 역사와 변화상을 한눈에 살펴보는 특별전 '한옥마을을 감싸는 물길, 전주천'을 8월 21일까지 한옥마을역사관에서 열고 있다.
특별전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전주천을 보여주는 사진과 고서적, 고지도 등이 선보인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료는 없다.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천이 갖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주천을 따라 흐르는 시민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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