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성' 견본주택 오픈

김동호 2022. 7. 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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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성은 강남 한복판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 상품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지난 사전 품평회가 조기 마감됐을 만큼 눈여겨보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특히 강남권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삼성은 훌륭한 내 집 마련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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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삼성 주경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 가치가 높다. 반경 1㎞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면적의 국제교루복합지구 개발도 예쩡돼 있다. 기업 유치를 비롯해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배후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직접 수혜도 기대된다.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GTX-A, C노선, 도시철도, 지하철2·9호선 및 광역교통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착공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서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인프라가 풍부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 내에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또 휘문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은광여고 등 강남 8학군을 누릴 수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성은 강남 한복판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 상품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지난 사전 품평회가 조기 마감됐을 만큼 눈여겨보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특히 강남권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삼성은 훌륭한 내 집 마련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5일 '힐스테이트 삼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1인당 1건씩만 청약 가능하며, 중복 청약 시 청약은 무효가 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6일, 계약은 7월 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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