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깨끗한 해양 환경 위한 'JOIN: 옷의 힘' 글로벌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깨끗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글로벌 캠페인 'JOIN: 옷의 힘(JOIN: THE POWER OF CLOTHING)'을 출범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해양 오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유니클로 부산지역 매장 직원과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운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깨끗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글로벌 캠페인 'JOIN: 옷의 힘(JOIN: THE POWER OF CLOTHING)'을 출범한다고 1일 발표했다.
'JOIN: 옷의 힘' 캠페인은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다. 유니클로의 모 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유니클로 제품 및 '블루 사이클(BlueCycle)' 청바지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한다. 한국에서는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하나인 해양생태계보호를 위해 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국해양대학교 산하 청소년해사법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한다.
캠페인에 맞춰 유니클로는 100% 재활용 섬유를 사용한 제품을 판매한다. 유니클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인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 봉제 인형 및 포켓터블 백 등이 출시된다.
이와 함께 해양 오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유니클로 부산지역 매장 직원과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운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니클로는 부산에 이어 인천, 강릉, 포항에서도 시민 자원봉사자와 자사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7월 한 달 동안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상중, 재벌 2세라던 약혼녀와 파혼 왜?…결혼 사기극의 전말 - 머니투데이
- 강동원 IQ 137, 장도연 토익900…스타들의 깜짝 학력 1위는 - 머니투데이
- 일정 다 취소하고 쉬었건만…장영란, 유산 고백 "다 내 잘못" - 머니투데이
- 남주혁, 수지와 키스신 후 "삼합 냄새 안났어?"…발언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옥주현 과거 행동, 또 도마 위…"음식으로 가스라이팅?" - 머니투데이
- 나란히 신발 벗고 앞좌석에 발을 떡하니…부산 극장에 나타난 빌런들 - 머니투데이
- "네 몸 육덕져, 만지고 싶었다"…사촌동생 강제추행 한 목사 - 머니투데이
-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 머니투데이
- '립스틱 짙게...'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애낳고 사업은 폭망" - 머니투데이
- "국평 20억 넘겼다" 마용성 들썩…배 아픈 도봉·중랑 집주인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