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 '라이넥' 연구자 임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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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통증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김두환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주도한다.
회사는 이달부터 라이넥 통증 연구자 임상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만성 통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라이넥의 통증 완화 효능을 임상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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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통증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김두환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주도한다. ‘어깨충돌증후군’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라이넥 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학술적 연구 목적이다.
회사는 이달부터 라이넥 통증 연구자 임상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뼈와 팔뼈 일부가 마찰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회전근개 손상을 유발하고, 어깨 운동기능이 감소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회사는 전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만성 통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라이넥의 통증 완화 효능을 임상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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