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241명..전날보다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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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1명이 발생했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5484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동일하게 874명(치명률 0.1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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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30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1명이 발생했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지난 29일) 283명보다 42명 적은 인원이며, 전주보다 63명 늘어난 수치다.
도내 18개 시‧군별로는 춘천 78명, 원주 43명, 강릉 28명, 철원 16명, 동해 13명, 양구 12명, 화천 11명, 홍천 8명, 인제 8명, 속초 7명, 영월 5명, 고성 4명, 양양 3명, 횡성 1명, 정선 1명 등이다. 태백과 삼척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5484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동일하게 874명(치명률 0.17%)을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3.1%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36개 중 3개가 사용 중(가동률 8.3%)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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