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파이어엠블렘 히어로즈', 누적 매출 1조2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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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소셜 게임 파이어엠블렘 히어로즈가 누적 매출 1조 2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7년 출시된 파이어엠블렘 히어로즈는 원작 특유의 상성 관계를 살린 전략성은 유지하면서 복잡한 시스템은 덜어내 대중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센서타워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파이어엠블램은 올해 1분기에만 글로벌 매출 2천900만 달러(약 373억 8천10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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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닌텐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소셜 게임 파이어엠블렘 히어로즈가 누적 매출 1조 2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7년 출시된 파이어엠블렘 히어로즈는 원작 특유의 상성 관계를 살린 전략성은 유지하면서 복잡한 시스템은 덜어내 대중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에는 역대 원작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다.
센서타워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파이어엠블램은 올해 1분기에만 글로벌 매출 2천900만 달러(약 373억 8천100만 원)을 기록했다.
마리오카트 투어와 동물의숲: 포켓캠프는 누적 매출 2억 8천200만 달러(약 3천635억 원)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이뤘다.
닌텐도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은 슈퍼마리오 IP를 활용한 런닝 액션게임 슈퍼마리오 런이었다. 슈퍼마리오 런은 지난 2016년 12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억 1천70만 건을 기록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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