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평당원·지지자가 함께하는 '만민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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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진 양대 선거에서 잇따라 패배의 아픔을 맛본 더불어민주당 평당원과 지지자들이 당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2일 오후 3시 대전시당에서 '만민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민주당의 주인은 평당원이란 사실을 되새기며 만민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누구든지 오는 순서대로 앉고, 대표 토론자 없이 누구나 발언할 수 있다. 당 혁신 방안을 놓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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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평당원이 민주당의 주인입니다!’
올해 치러진 양대 선거에서 잇따라 패배의 아픔을 맛본 더불어민주당 평당원과 지지자들이 당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2일 오후 3시 대전시당에서 ‘만민토크콘서트’를 연다.
행사를 기획한 준비모임은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은 국민·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공천과 선거운동, 그리고 평소 각 지역위원회와 시당 운영에 난맥상을 보였기 때문으로 평당원들이 모여 당 혁신을 위한 성찰과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당의 주인은 평당원이란 사실을 되새기며 만민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누구든지 오는 순서대로 앉고, 대표 토론자 없이 누구나 발언할 수 있다. 당 혁신 방안을 놓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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