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돌파 앞둔 '마녀2' 흥행 불러온 결정적 순간들

배효주 2022. 7. 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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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가 250만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흥행 기념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은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7월 1일 공개된 스틸은 '마녀2'의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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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마녀2'가 250만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흥행 기념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은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7월 1일 공개된 스틸은 '마녀2'의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예기치 못한 만남을 시작으로 ‘소녀’(신시아)와 동행하게 된 ‘경희’(박은빈)와 ‘대길’(성유빈) 남매가 위기에 내몰린 순간을 담아낸 스틸은 소녀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선택이 낳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적을 지켜보는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녀’를 추격해 ‘경희’의 농장으로 모인 본사 소속 요원 ‘조현’(서은수)과 ‘톰’(저스틴 하비), ‘소녀’의 실체를 추적하다 예기치 않은 인연과 엮이게 된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와 그를 압박하는 상해 랩 출신 토우 3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의 팽팽한 대립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편의 주인공으로 ‘닥터 백’ 일당들을 처리한 후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세계 각지의 실험실을 초토화시키고 종적을 감춘 ‘구자윤’(김다미)이 의외의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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