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3라운드 진출한 '신성' 고프

이정훈 2022. 7. 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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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22 프랑스 오픈 여자 단·복식에서 만 18세의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테니스 선수 코코 고프(18)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챔피언십 여자 단식 2라운드에서 루마니아의 미하엘라 부저르네스쿠(34)를 꺾은 뒤 손을 흔들고 있다.

고프는 부저르네스쿠에 세트스코어 2-0(6-2 6-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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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연합뉴스) 지난달 2022 프랑스 오픈 여자 단·복식에서 만 18세의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테니스 선수 코코 고프(18)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챔피언십 여자 단식 2라운드에서 루마니아의 미하엘라 부저르네스쿠(34)를 꺾은 뒤 손을 흔들고 있다. 고프는 부저르네스쿠에 세트스코어 2-0(6-2 6-3) 승리를 거뒀다. 20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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