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앞둔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 선임

윤슬빈 기자 입력 2022. 7. 1.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르나스 호텔은 22일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공식 개관 앞둔 고급형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김호경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호경 파르나스 호텔 제주 총지배인은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국내외 8개 호텔 오픈)개관) 경험을 가진 28년 경력의 소유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22일 공식 개관
오는 22일 개관을 앞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인피니티 풀(파르나스 호텔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파르나스 호텔은 22일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공식 개관 앞둔 고급형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김호경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호경 파르나스 호텔 제주 총지배인은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국내외 8개 호텔 오픈)개관) 경험을 가진 28년 경력의 소유자다.

1994년 호텔 근무를 시작한 김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에서 고급 호텔 경력을 쌓았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워진 알펜시아 리조트 내 3개 호텔의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사전 오프닝팀의 객실 총괄을 맡았다.

이어 베트남 IHG의 크라운 플라자 다낭 호텔을 개관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파르나스호텔이 운영 중인 나인트리 호텔 명동∙인사동∙동대문∙판교 지점의 개관 총괄과 전 지점의 총지배인을 역임한 바 있다.

김호경 총지배인은 "'매혹적인 여정'을 추구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최신식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잊지 못할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호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307실 전 객실이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뿐만 아니라 생태가 잘 보존된 숲과 해안 절벽 등 아름다운 제주의 절경을 자랑한다. 호텔 2개동 사이를 가로지르는 길이 약 110m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풀에도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