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84㎡ 17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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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인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대전 스카이자이르네'가 분양에 들어간다.
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C)의 고분양가 심사 방식 및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 따라 신규공급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상승 분양가 반영 없이 분양하는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생활인프라와 개발비전까지 각춰 문의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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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하 5층~지상 39층의 규모…대전역세권 인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동구 인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대전 스카이자이르네'가 분양에 들어간다.
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후 순차적 청약이 진행되며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 84㎡ 4개 타입 175가구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50실과 피트니스시설, 북카페 등의 부대복리시설이 갖춰진다.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타워를 비롯한 대규모 역세권 개발이 진행중인 대전역이 800여m 거리에 있고, 경부선 KTX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지속선,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중앙시장과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밭종합운동장과 대전천 수변 산책로 등의 여가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C)의 고분양가 심사 방식 및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 따라 신규공급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상승 분양가 반영 없이 분양하는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생활인프라와 개발비전까지 각춰 문의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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