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건강증진의원 개원

박효순 기자 입력 2022. 7. 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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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의 부산서부지부가 건강증진의원을 개원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개원식에는 이병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당선인, 안여현 부산사상구 보건소장, 김인원 건강관리협회장, 박창우 부산서부지부본부장, 고영호 부산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장, 이은희 본부 사무총장, 이영활 지부장, 김성대 부회장, 이종구 사무국장(장제원의원실), 배재한 국제신문사장, 박철훈 KNN상무, 박상영 부산일보국장 등이 참석했다.

건협 부산서부건강증진의원은 부산 서부권의 지역주민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부산 사상구 학감대로 230(사상구청옆)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건강검진센터로서는 부산지역 최대 규모이다.

김인원 회장은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부산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부산서부지부 개원으로 서울 3곳, 부산 2곳을 비롯해 전국에 총 17개의 건강증진의원을 두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암검진, 종합건강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등을 시행한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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