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식 취소..폭우 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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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일 민선8기 취임식을 취소하고 폭우 피해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관내 수해 현장 곳곳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대응태세를 점검한 뒤 오전 10시 남양주 현충탑을 참배한다.
오전 11시부터는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취임사를 낭독한다.
주 당선인은 "재난상황 대비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임식을 취소했다"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취임과 동시에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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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일 민선8기 취임식을 취소하고 폭우 피해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관내 수해 현장 곳곳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대응태세를 점검한 뒤 오전 10시 남양주 현충탑을 참배한다.
오전 11시부터는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취임사를 낭독한다.
주 당선인은 "재난상황 대비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임식을 취소했다"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취임과 동시에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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