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선수 연봉 10억 돌파..흥국 김연경 7억
보도국 2022. 7. 1. 07:51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가 리그 최초로 연봉 10억원을 넘겼습니다.
남녀 14개 구단 선수등록 마감일 집계 결과 한선수는 연봉 7억5천만원, 옵션 3억3천만원을 합쳐 총액 10억8천만원으로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돈을 받게 됐습니다.
한선수의 뒤를 이어 대한항공 정지석이 총액 9억 2천만원을 받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최근 흥국생명과 계약하고 2년만에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이 연봉 4억5천만원과 옵션 2억5천만원을 합한 총액 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선수 #김연경 #프로배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냄새·소리로 이웃과 교류"…푸바오, 격리 종료 앞둬
- '교회서 온몸에 멍' 여고생 사망…학대혐의 여성 체포
- 제주도가 일본 땅?…캐나다 교과서 오류 논란
- "경찰에 신고할까?"…음주운전자 협박해 수천만 원 뜯어내
- "상금 준다더니"…골프 홀인원 멤버십 소비자 피해 급증
- 김호중 음주운전·바꿔치기 의혹 일파만파…경찰 압수수색
- 468명 태운 가루다항공 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착륙
- 돈 갚으란 말에 동거녀 살해 후 피해자 행세까지…징역 23년
- 무인택배로 받고 배달원 위장해 배달하고…진화하는 마약 밀거래
- 슈퍼계정·확률조작 논란…게임사 신뢰 하락에 실적도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