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美 경제지표 부진 영향..12원 하락 출발

안서진 기자 2022. 7. 1. 0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 부진 속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87.60원으로 1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소비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가운데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 부진 속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87.60원으로 1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소비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가운데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5월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5%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개인 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2%로 둔화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특히 애틀란타 연은 GDP모델에서 2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보일 것으로 추정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졌지만 국채 금리 하락에 더 연동하며 달러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머니S 주요뉴스]
나체로 발견된 日 성인배우…나무에 묶여서 죽었다
[영상] 고속도로서 소화기가 '펑'…"수류탄 터진 줄"
세 딸 두고 가출한 엄마…집엔 쓰레기와 쥐만 남았다
"대들자 화가 났다"…소주병으로 남친 때리고 감금
"동거녀 어딨어"…다방서 난동부리다 테이저건 맞았다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영상] 男아이 앞 엉덩이 들썩들썩…댄스女 공개수배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