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최대 40mm 소나기..낮 31~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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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일 충북지역은 북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추풍령 19.8도, 제천 21.8도, 보은 22.2도, 충주 23.2도, 청주 24.6도 등이다.
현재 청주, 영동, 옥천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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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금요일인 1일 충북지역은 북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추풍령 19.8도, 제천 21.8도, 보은 22.2도, 충주 23.2도, 청주 2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전날(28~31도)보다 높겠다.
현재 청주, 영동, 옥천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된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날까지 매우 많은 비가 내려 강이나 하천의 수위가 높아져 있으니 농경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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