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톤급 충격' 듀랜트, 브루클린에 트레이드 요청..피닉스 또는 마이애미 보내달라(ESP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빈 듀란트가 브루클린 네츠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그의 비즈니스 매니저인 리치 클라이먼이 밝혔다.
ESPN의 아드리안 위즈나로우스키는 1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단장인 션 마크스가 트레이드 대상을 찾기 위해 듀랜트 및 클라이먼과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브루클린은 듀랜트가 선호하는 팀과는 트레이드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SPN에 따르면, 듀란트가 이날 구단주 조 차이에게 직접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빈 듀란트가 브루클린 네츠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그의 비즈니스 매니저인 리치 클라이먼이 밝혔다.
ESPN의 아드리안 위즈나로우스키는 1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단장인 션 마크스가 트레이드 대상을 찾기 위해 듀랜트 및 클라이먼과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브루클린은 듀랜트가 선호하는 팀과는 트레이드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듀랜트는 피닉스 선즈 또는 마이애미 히트로 가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SPN에 따르면, 듀란트가 이날 구단주 조 차이에게 직접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듀랜트는 12차례 올스타이자 4차례 리그 득점 챔피언이다.
듀란트는 2022-23 시즌 4,410만 달러를 포함하여 4년 2억 달러에 가까운 계약이 남아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