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나인우, 집에서 비새는데..진한 키스[★밤TV]

이빛나리 기자 2022. 7.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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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에서 서현과 나인우가 비가 새는 집안에서 진한 키스를 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공수광(나인우 분)이 이슬비(서현 분)를 걱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아무 대답 없이 비 오는 창밖을 바라보는 공수광에게 선동식은 무슨 생각 하냐고 물었고 공수광은 "집에 비가 샐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이슬비가 걱정돼 공수광은 집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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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징크스의 연인' 방송화면

'징크스의 연인'에서 서현과 나인우가 비가 새는 집안에서 진한 키스를 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공수광(나인우 분)이 이슬비(서현 분)를 걱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서동시장 사람들은 이슬비가 귀신에 들린 게 아닐까 의심이 돼 점집을 데려갔다. 이사실을 알게 된 공수광은 귀신들린 취급을 받는 이슬비에게 화를 내며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슬비는 울먹이며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이에 공수광은 화가 나 문을 박차고 나갔다.

과거에 사람을 시켜 이슬비와 공수광을 납치했던 선동식(최정우 분)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친구 공수광을 찾아왔다. 선동식은 공수광에게 자신의 회사로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이에 아무 대답 없이 비 오는 창밖을 바라보는 공수광에게 선동식은 무슨 생각 하냐고 물었고 공수광은 "집에 비가 샐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이슬비가 걱정돼 공수광은 집으로 달려갔다.

이 모습이 우스운 듯 선동식은 "선민준도 공수광도 완전히 뿍 빠졌네"라며 비웃었다.

이후 공수광은 서현에게 돌아갔고 서현은 비가 샌 집을 걱정하며 비를 맞고 있었다. 공수광은 이런 서현을 일으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진하게 키스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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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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