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일, 금)..낮 최고 31~34도 불볕더위, 열대야

조준영 기자 2022. 7.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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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은 1일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종일 기온이 평년(최저 18~21도·최고 28~2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 세종·충주·진천 23도, 증평·단양·옥천 22도, 제천·음성·괴산·보은·영동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34도, 청주·증평·괴산·진천·단양 33도, 세종·충주·제천·보은 32도, 음성 31도다.

청주와 옥천, 영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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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세종은 1일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종일 기온이 평년(최저 18~21도·최고 28~2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 세종·충주·진천 23도, 증평·단양·옥천 22도, 제천·음성·괴산·보은·영동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34도, 청주·증평·괴산·진천·단양 33도, 세종·충주·제천·보은 32도, 음성 31도다.

청주와 옥천, 영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특보 발효지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지역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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