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물가민생안정특위, 주유소 찾아 유가 안정 방안 모색

홍지인 2022. 7.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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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 특별위원회는 1일 서울의 한 주유소를 찾아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유가 안정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열리는 비공개회의에서는 박일준 산업자원통상부 제2차관이 '최근 유가 동향 및 유류세 인하 실효성 제고 방안'을, 김우중 기획재정부 물가대응팀장이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체감도 제고 방안'을 각각 발표하고 토론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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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폭 37%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오는 7월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법상 허용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된다. 유류세 30% 인하가 적용되는 지금보다 휘발유는 L당 57원, 경유는 L당 38원, LPG부탄은 L당 12원의 유류세가 추가로 내려간다. 사진은 30일 서울의 한 주유소 유가정보. 2022.6.30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 특별위원회는 1일 서울의 한 주유소를 찾아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유가 안정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오전 금천구의 한 주유소에서 열리는 물가·민생안정특위 5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현장을 참관하고 공개 회의를 진행한다.

이어 열리는 비공개회의에서는 박일준 산업자원통상부 제2차관이 '최근 유가 동향 및 유류세 인하 실효성 제고 방안'을, 김우중 기획재정부 물가대응팀장이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체감도 제고 방안'을 각각 발표하고 토론도 이어진다.

구창용 SK에너지부사장과 서정규 에쓰오일 부사장, 김창수 GS칼텍스 전무, 정동창 대한석유협회 부회장, 이계방 한국석유유통협회 부회장,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등 업계 측도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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