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장맛비 소강..무더위 속 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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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됐던 장맛비가 오늘은 쉬어 가고, 무더위 속에 일부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 쪽으로 올라가면서 오전까지 경기와 강원 북부에만 가끔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대구와 경북 일부에 폭염경보를 비롯해 영·호남과 충청, 강원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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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됐던 장맛비가 오늘은 쉬어 가고, 무더위 속에 일부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 쪽으로 올라가면서 오전까지 경기와 강원 북부에만 가끔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남 남부와 충북 북부, 영남 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대구와 경북 일부에 폭염경보를 비롯해 영·호남과 충청, 강원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덥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주말 동안 장맛비 대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다음 주에는 전국에 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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