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NEW YORK REBBE DEA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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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10044405 People under a picture the late Lubavitcher Rebbe, Rabbi Menachem M. Schneerson, as Jews from around the world gather to mark the 28th year since the Rebbe?s death and the 120th anniversary of his birth at his grave site at the Old Montefiore Cemetery in the Queens borough of New York, New York, USA, 30 June 2022. In the next few days, up to 50,000 people are expected to visit the grave of the Rebbe, who is considered by many to have been one of the most influential rabbis in recent history and was leader of the Chabad-Lubavitch movement. EPA/JUSTIN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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