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5주 만에 1위..유시민 '유럽도시기행 2'도 인기

조재현 기자 2022. 7. 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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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의 아이콘 자청이 쓴 '역행자'가 베스트셀러 진입 5주 만에 종합 1위에 올랐다.

유시민의 '유럽도시기행 2'는 출간과 동시에 종합 16위로 진입했다.

2019년 펴낸 '유럽도시기행 1'에 이어 3년 만에 유시민이 내놓은 여행기에 독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일본 만화 시리즈인 '주술회전 19', '원피스 102'는 나란히 종합 6,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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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6월 4주 차 베스트셀러 집계
유럽도시기행 2.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자수성가의 아이콘 자청이 쓴 '역행자'가 베스트셀러 진입 5주 만에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1일 발표한 6월 4주 차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역행자는 유튜브 팬덤을 바탕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경제적 자유나 조기 은퇴를 꿈꾸는 30대 독자층의 구매 비중이 43.5%에 달했다.

유시민의 '유럽도시기행 2'는 출간과 동시에 종합 16위로 진입했다.

2019년 펴낸 '유럽도시기행 1'에 이어 3년 만에 유시민이 내놓은 여행기에 독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이번 책에선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드레스덴을 다뤘다.

일본 만화 시리즈인 '주술회전 19', '원피스 102'는 나란히 종합 6, 7위에 올랐다. 꾸준한 연재와 동시에 애니메이션 방영도 판매에 도움이 됐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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