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투병 중 소식 끊겼던 이 배우..'반전' 학력 스타에 등장 ('연중')

김수형 2022. 7. 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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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에서 소식이 끊긴 배우 이수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다른 직업에 종사했을 뻔한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무엇보다 이수나는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신충식이 소식이 끊겼다며 방송에서 그를 찾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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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중라이브’에서 소식이 끊긴 배우 이수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다른 직업에 종사했을 뻔한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스타들의 의외의 학력을 공개한 가운데, 3위를 발표했다. 의사가 될 뻔한 스타로, 바로 가수 이무송이었다. 미국에서 의대를 다녔었다고. 의대출신으로 알려진 반전 학력의 스타였다.

2위는 배우 이수나였다. 고려대 법학과 출신인 이수나.  비결은 바로 친정어머니라고 했다. 법대를 뒤로하고 꿈을 찾은 스타였다.

무엇보다 이수나는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신충식이 소식이 끊겼다며 방송에서 그를 찾기도. 이수나는 지난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해, 투병 중이라 알려진 것 외엔 특별한 소식이 전해진 것이 없어 여전히 누리꾼들에게도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대망의 1위는 배우 박성웅이었다. 건국대에서 분자생물학과를 전공했다는 박성웅은 “집안에 의사, 법조인 있어야한다”는 부모님 말씀에 자퇴서를 내고 다시 수능공부를 시작, 6년 후 외대 법대에 입학했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에 대한 행복을 고민했고,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 데뷔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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