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전시 '낭만 놀이'
2022. 7. 1. 03:02
연말까지 용인 뮤지엄그라운드
최성임 설치작 'Holes'(2022). /뮤지엄그라운드
놀이가 예술이 된다. 관객 체험형 전시 ‘낭만 놀이’가 경기도 용인 뮤지엄그라운드에서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최성임<사진>·신이철·홍원표, 세 작가의 발랄한 작품이 소개된다. 관람을 위해 신체 움직임을 요하는 작품들로, 설치·도자·평면·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 속을 놀이하듯 거닐며 상상력을 증폭시키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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