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3·1문화상' 후보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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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문화재단이 '제64회 3·1문화상 후보자 모집'을 1일 공고했다.
3·1문화상은 민간 재단이 창설한 국내 첫 학술문화상이다.
이 상은 숭고한 3·1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문화 향상과 산업 발전을 권장하는 취지에서 당시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가 1959년 창설했으며 현재 대한유화 주식회사(이순규 회장) 지원으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3·1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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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문화재단이 ‘제64회 3·1문화상 후보자 모집’을 1일 공고했다. 3·1문화상은 민간 재단이 창설한 국내 첫 학술문화상이다.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과학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진행되며 9월 10일까지 후보를 추천받아 내년 2월 1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3월 1일에 시상할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이 상은 숭고한 3·1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문화 향상과 산업 발전을 권장하는 취지에서 당시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가 1959년 창설했으며 현재 대한유화 주식회사(이순규 회장) 지원으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3·1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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