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바다·자두, 100점 맹활약 '승리 요정 됐다' [종합]

김한길 기자 2022. 7. 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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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바다와 자두가 100점 맹활약을 펼쳤다.

두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무대를 꾸몄고, 승리는 이병찬이 100점을 받으며 승리했다.

특히 바다는 '처음 느낌 그대로'로 호소력 짙은 음색을 여실히 뽐냈고, 이내 100점까지 받으며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로 98점을 받은 이솔로몬에 승리했다.

승리는 100점을 받은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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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바다 자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가가 부른다' 바다와 자두가 100점 맹활약을 펼쳤다.

30일 밤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여름 맞이 서머 페스티벌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우와 백지영 팀으로 나눠 대결을 벌였다. 첫 대결은 김태우 팀의 박서진과 백지영 팀의 이병찬으로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무대를 꾸몄고, 승리는 이병찬이 100점을 받으며 승리했다. 이어 김태우 팀의 채연과 백지영 팀의 김동현이 맞섰고, 승부는 '8282'로 나선 채연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열창한 김동현에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태우 팀의 바다와 백지영 팀의 이솔로몬의 대결이 벌어졌다. 특히 바다는 '처음 느낌 그대로'로 호소력 짙은 음색을 여실히 뽐냈고, 이내 100점까지 받으며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로 98점을 받은 이솔로몬에 승리했다. 이어진 대결은 김태우 팀의 김태현, 백지영 팀의 박창근. 김태현이 먼저 나서 빈틈없는 '조조할인' 무대를 꾸몄고, 이어 박창근은 짙은 감성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으로 맞섰다. 두 사람은 98점 동점.

김태우 팀이 2대1로 앞선 가운데, 김태우 팀의 하동연은 임재범의 '낙인'으로, 백지영 팀의 손진욱은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승부를 띄웠다. 두 사람은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고, 승자는 하동연. 김태우 팀의 3대1 리드.

유닛전도 펼쳐졌다. 김태우 팀에서는 하동연과 채연이 출격해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아찔한 무대를 선보였고, 백지영 팀에서는 손진욱, 이병찬, 조연호가 나서 '널 사랑하겠어'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결과는 백지영 팀이 99점을 받으며 98점에 그친 김태우 팀에 승리. 이에 백지영 팀은 1점 차로 추격했다.

이어 김태우 팀의 포맨과 백지영 팀의 박장현의 대결이 그려졌다. 포맨은 '못해'로 선공했고, 박장현은 '체념'으로 맞섰다. 감성 폭발 무대의 승자는 99점의 박장현. 이로써 대결은 3대3 팽팽한 균형을 맞췄다.

이제 마지막 대결에서 승패가 갈리는 가운데, 김태우 팀에서는 자두가 나서 '행복하지 말아요'로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을 여실히 뽐냈고, 백지영 팀에서는 조연호가 '가슴 아파도'로 울림을 안겼다. 승리는 100점을 받은 자두. 이로써 김태우 팀이 4승 1무 3패로 최종 승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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