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같은 추진력, 돌아오는 태백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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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태백시정을 이끌 이상호(사진) 제17대 태백시장이 1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이상호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부시장과 국장, 총무과장 등과 함께 충혼탑과 산업전사위령탑, 진폐재해자 위령각을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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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전 충혼탑 등 참배
소방서 신축 등 공약사업 추진
민선 8기 태백시정을 이끌 이상호(사진) 제17대 태백시장이 1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이상호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부시장과 국장, 총무과장 등과 함께 충혼탑과 산업전사위령탑, 진폐재해자 위령각을 참배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초청인사 400명과 시민·공무원 300명 등 700여명이 참가해 민선 8기의 출범을 축하한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 이후 침체된 태백의 회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역내 유일한 가행탄광인 장성광업소마저 폐광이 거론되는 등에 태백의 앞날은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붙여주신 황소 같은 강력한 추진력으로 앞으로 4년간 ‘떠나는 태백’에서 ‘돌아오는 태백’으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동서고속도로 IC삼수동 설치·동시 착공을 비롯, 준고속열차 EMU 150의 조기 운영, 청년·신혼부부 임대아파트 신축, 태백역 사거리 도시재생사업, 태백소방서 신축 등 공약사업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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