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고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군과 경북 경산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구경북지역 관련 조치가 포함된 전국 17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 수성구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고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군과 경북 경산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구경북지역 관련 조치가 포함된 전국 17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방권에서는 대구 수성구, 대전 동구·중구·서구·유성구, 경남 창원 의창구 등 6개 시·군·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했다.
또 대구 동구·서구·남구·북구·중구·달서구·달성군,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순천시·광양시 등 지방 11개 시·군·구에 대해서는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날 결정된 조정안은 관보 게재가 완료되는 다음달 5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순식간에 400만원 뜯겼다” 끔찍한 일 생기는 ‘이 문자’…무섭게 늘었다
- “어디가 아파?” 말도 못하고 끙끙…이 고통, 전현무가 알아줬다?
- '160만 유튜버' 히밥, 한 달 월급 공개 "지난달 3,500만 원 벌어"
- "임신 힘들어 살 빼" 선 넘는 악플…신기루 "내 걱정 말고 저녁 메뉴나 고민해"
- “불꽃축제 인증샷이 뭐라고” 한강 나갔던 보트와 뗏목서 4명 구조